“ 100년 마라톤을 향하여 ”

동아마라톤의 자존심, 서울마라톤은 2020년 세계육상연맹 ‘세계육상문화유산’으로 선정되고, ‘플래티넘 라벨’까지 획득한 명실상부 세계 최고 대회입니다.
세계육상 문화유산 대회는 서울, 보스턴, 아테네 단 3개이며, 플래티넘 라벨은 기존 골드를 뛰어넘는 최고 반열 등급입니다.
동아마라톤은 한국 마라톤 영웅의 산실인 동시에 전 세계 마라토너라면 누구나 꼭 뛰고 싶은 명품 대회입니다.
1931년 ‘마라손 경주회’라는 이름으로 14명의 선수가 광화문과 영등포를 왕복하며 출발한 동아마라톤은 이제 100년의 역사를 향해 더욱 힘차게 달립니다.

동아마라톤(서울, 공주, 경주) 공식 엠블럼은 민족의 영웅이자 올림픽 역대 최고 스타 손기정의
1936년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우승 투구를 형상화한 것으로 한국 마라톤의 역사와 대표성을 띠고 있습니다.

“나만의 페이스로 시간을 지배한다”

국민 스포츠 마라톤의 힘,
플래티넘 명품 축제 ‘동아마라톤’으로 즐긴다

인생은 종종 마라톤에 비유됩니다. 목표를 세워 계획하고 연습하고 도전하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나아갑니다.
자신과의 싸움 속에 그동안 잃어버렸던 시간을 되찾아 당당히 시간을 지배하며 앞으로 달립니다.
시간과 에너지를 배분하여 나만의 페이스를 찾고 극한의 고통을 견디며 마지막 희열에 서서히 다가섭니다.
남녀노소 모두 참여하는 플래티넘 명품 축제 동아마라톤. 100년의 ‘혼(魂)’을 걸고 마라토너의 축제이자 시민의 축제로 함께 울고 웃으며 열띤 레이스를 펼쳐 나가겠습니다.
그 누구보다 동아마라톤을 사랑하는 동마클럽 멤버 여러분과 함께 전 세계 대표 마라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성원을 바랍니다.